120사이즈 소매기장115로 수정 등부분 용보까지 추가해서 만들었습니다.

치마제작시 주름잡는 과정에서 치마폭이 부족하여 원단과 금박 한폭분량 추가주문 하여

연결하여 완성 하였습니다.

아쉬운것은 용보 사이즈가 작아서 큰것으로 바꿀수있나보았더니 너무 큰것 밖에 없어서

그대로 만들었더니 역시나 한복에 비해 용보가 작아 보이네요 ㅜㅜ

100까지는 어울릴것 같은대 120 이다보니 작아여 ㅜㅜ

13.5 ~14센티짜리 용보가 있었으면 했답니다

아이키가 107센티에 통통한 아이라 110사이즈주문시 1.5년 밖에 못 입을것 같아서

120사이즈 만들면서 치마단을 조끼허리부분에10센티 가량 숨겨서 완성했고 추후

키가 더 크케 되면 치마단을 내려주려합니다.

이미 만3살때 타업체 한복을 그렇게 만들어서 2.5년 입혔기에 그렇게 했답니다 ^^

아직은 품이 크지만 내년 명절쯤에는 더 컸을테니 더 보기 좋을 듯 합니다.

금박작업시 실수도 있었고 후처리 미숙으로 많이 날려 먹었지만

아이는 너무나도 좋아하네요.

급하게 찍는 바람에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서 속상 하지만 후기 올려욤 실사랑 많이 차이 나네요

실사는 아주 고운색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