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한복을 한번 만들어본지라,, 생각보다 시간은 걸리지 않았어요..
고가의 리버티원단이라 미싱질하며 처음엔 덜덜덜~~
진짜 1/4마에 12,500원정도 하더라구요..
천쪼가리 조금 붙여서 만든 삔도 일이만원하길래 얘 뭐야~ 했는데..
원단 받아보고는 보들보들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고급원단이라는거 실감했져,, ㅎ
명품브랜드들이 가끔 리버티랑 콜라보네이션으로 몰랬을땐 뭐야 저 꽃가라들은~~ 했는디..ㅎㅎ
아르슈 언니야에게 부탁드린데로 재단하고 남은 리버티 천조각은 꼭 좀 달라고...
댕기를 만들었어요~ 안쓰는 귀걸이 장식도 한번 달아보고~
언니 고맙습니다! 명절 잘보내세요~~ ^-^)/
아이도 한복도 너무 고와요~ 예쁜 후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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